비행기를 많이타본 여행자는 이미 알고 있을법한 일들일수 있지만, 그외 많은 분들은 비행기에 상상치 못한 물건이나 장치가 왜 있는건지 궁금하실수 있는것을 소개합니다. 공항 직원들과 가장 호기심 많은 승객들에게만 알려진 10가지 흥미로운 것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날개에 장착된 후크
대부분의 비행기에서 비상 탈출구를 사용하려면 승객들은 날개의 매끄러운 표면을 따라 통과해야 하는데, 이러한 탈출시도를 보다 쉽게 수행 할 수 있도록 날개에 특수 후크가 설계되어 있습니다. 안전 로프의 연결고리는 먼저 한쪽 끝을 문에 부착하고, 다른 쪽 끝은 슬라이드의 밑면에 있는 날개에 연결합니다. 로프를 잡고 승객은 안전하게 대피 할 수 있습니다.
▼ 조종실에 설치된 도끼
항공 법규에 따르면 미국, 러시아 및 기타 국가는 도끼를 비상장비 목록에 포함하고 있는데, 배치된 장소는 조종석 사령관 의자의 뒷편에 설치하게 되어 있습니다. 화재가 발생하거나 문이 열리지 않을때 도끼로 항공기의 동체에 비상구를 만들기 위해 사용된다고 합니다.
▼ 비행기 창문에 구멍이있다?
비행기 창문에는 작은 유리 구멍이 3개 있습니다. 바깥 쪽은 압력을 유지하고, 안쪽은 내부에서 손상을 보호하고, 가운데 구멍은 공기 흐름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구멍은 압력 레벨 차이의 균형을 바로잡아 유리창과 응축의 형성을 방지하기 위해서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 보조 전원 시스템
비행기에 탑승 할 때, 엔진이 아직 작동하지 않더라도 우리는 항상 소음을 듣습니다. 이는 엔진이 꺼져있는 동안 시스템에 전원을 공급하는 전원 장치 연결로 인해 발생합니다. 또한 엔진을 시동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전원 장치는 적절한 유지 보수가 불가능한 단말기나 약한 단자에서도 유용합니다.
▼ 항공 보안관
보안관은 시크릿 보드에 있고 승객중 난폭한 행위 또는 테러 분자를 미연에 처리하는데 존재합니다. 현재 항공 보안관 서비스는 미국, 프랑스, 캐나다 및 기타 국가에서만 일부 운영하고 있습니다.
▼ 승무원 객실
일부 비행기에는 기내 승무원을 위해 장시간 비행 동안 휴식을 취할수 있는 숨겨진 작은 방이 있습니다. 이러한 승무원 객실은 특별히 꾸며진 것은 없으나, 그곳에서 잠시 누워서 휴식을 취할 정도라고 합니다.
▼ 비상 도어 핸들
이 레일은 주로 승무원이 승객을 대피시킬때 사용되는 것으로 도어 슬라이드는 자동으로만 펼쳐지도록 설계되어 있어 수동으로는 열릴 수 없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 공기 조절 시스템
기내에서 숨을 쉬는 공기가 어디에서 왔는지 궁금해 한 적이 있습니까? 그건 바로 각 엔진 터빈의 압축기 단계에서 배출 되는데, 먼저 공기를 걸러 내고 냉각 시킨후에 필터는 공기를 자동으로 조절시켜 저장하는 장치라고 합니다.
▼ 쿠퍼 베인
이 장치는 항공기 테러사건 때문에 항공기에 나타났습니다. 여객기를 납치해서 몸값을 받고 낙하산으로 도주한 범인때문에 비행기에서 뒷문을 열수 없도록 '쿠퍼 베인' 이라는 장치를 설치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 검은색 삼각형
일부 항공기에 천정에 보면 작은 검은색 삼각형이 붙혀져 있는걸 보신적이 있을겁니다. 조종사가 플랩의 위치와 지시계가 고장난 경우 육안 검사가 필요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중형 여객기 종류인 에어버스 A320에 날개가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설치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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