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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령자 엘리미한 세이티

알콩달콩 살기 2017. 7. 14. 14:15



누구나 오래살고 싶다는 욕망을 가지고 있지만 이를 실현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는 것도 우리는 잘알고 있다. 아무리 부자라고 할 지라도 수명에 관해서는 다른 이보다 압도적으로 높을수가 없다. 하지만, 돈이 많아 질병 감염이 있어도 의학이 좋아 금방 낫을뿐이죠.






최근 중국 서부에서 거주하고 있는 세계 최고령의 나이를 가진 '엘리미한 세이티' 할머니가 131세 생신을 맞이 했다고 한다. 나이가 많으신 할머니의 생일은 남들과 조금은 많이 다르다고 하는데, 5대 자손과 함께 생일을 보내는 가족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흔히 증조 할머니가 살아 계시는 경우도 상당히 드문대 5대 자손과 함께 보내는 것은 참으로 대단하다는 표현밖에 안된다.


그로인해 엘리미한 세이티 할머니는 집에서 56명의 자손들과 함께 생일을 맞이 할수 있었고,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다고 한다.






세이티 할머니는 1886년 6월25일 생으로 당시에는 청 왕조 광서제의 지배하에 존재하고 있었던 시대였다고 한다. 중국의 청나라는 교과서에서만 배웠는데 할머니는 말 그대로 살아있는 역사이며 정말 힘든시기를 견뎌내며 살아온것 이라고 할수 있겠다.





모두가 궁금해 할수 있는 장수의 비결을 물어보니, 세이티 할머니는 장수의 비결은 '노래와 춤'이라고 한다. 흔히 우리가 알기로 웃으면 복이오고 젊어진다고 하는말이 거짓된 정보만은 아닌 듯 하다.






할머니는 오래전 10대 때부터 사랑노래를 좋아했으며, 100년이 지난 지금도 식사후에 노래를 부르는걸 즐겨 한다고 한다. 또한 식사 조절은 따로 하지 않지만 식사를 간소화 하고, 고기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섭취한다고 식사습관에 대해 알려주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것은 행복이라고 말했는데, 이러한 행복은 가장 지키기 힘든것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노래는 신나는 노래방을 찾아서 즐겁게 부르면 될테지만, 식사 부분이나 행복지수는 사실 실천하기가 많이 힘들수 있을것 같다.


올해 나이로 131세 세이티 할머니의 건강상태는 건강검진 결과 매우 양호한 상태라고 알려져 있어 주위 가족들을 안심시키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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