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저가항공사 가격이 싼이유는?

우리나라의 경우 저가항공사는 제주항공, 진에어, 이스타항공, 에어부산 등이 있는데요.요즘 들어 메이저급 항공사(아시아나,대한항공)보다 저가항공사가 전체 비행승객 중 절반 이상을 실어나를 정도로 점유율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국내 저가항공사의 경우에도 해외 여러나라 보다 매출에 대한 경쟁력이 높아졌다고 볼수 있는데요. 

그런데 메이저급 보다 국내 저가항공사 저렴한 이유가 궁금하지 않으세요? 그래서 국내 저가항공사 가격이 싼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국내 저가항공사 LFC (Low Fare Carrier) 즉, 말 그대로 일반 항공사들보다 훨씬 저렴한 저가항공사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할수 있는데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이것저것 서비스 부대비용이 많이 포함됩니다. 예를 들자면 기내서비스와 같은 것들로 요금에 포함 시키고있지요.... 하지만 저가항공사는 이러한 기내서비스랑 수화물, 일반화물 등의 서비스품목를 줄이는 대신 고객의 입장에 자리잡아 가격을 낮춘 것이랍니다.

그리고 비행기를 탑승하는 경우에도 메이저 항공사는 브릿지[Bridge] 라고 해서 게이트에서 항공기로 연결하여 탑승하겠끔 해주는 장비를 사용합니다만 저가항공사의 경우에는 이러한 게이트의 확보가 좀처럼 어렵기 때문에 일반차량으로 비행기까지 지원을 하고 있지요.

만약에 제주도 같은 경우 비가 온다거나 그러면 다소 불편은 하겠지요. 이러한 부대서비스의 비용을 줄이고 단순히 고객을 위한 항공기 서비스에만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대한항공과 같은 곳보다 항공료 가격이 싼이유가 될수 있겠지요. 그렇다고 해서 해당 항공기의 안전에 대한 소홀하거나 정시출발 및 도착 등 고객을 위한 편의는 모든 항공사의 기본 의무사항이기 때문에 절대 소홀히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서비스부분들이 비용을 저렴하게 절감해 주는데요. 이러한 부분때문에 일부 승객들이 말이 좀 있기는 합니다. 먼저 가장 중요한 승객안전성 부분을 보면 대형항공기보다는 중소형 항공기를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다른 회사에서 빌려서 사용하기 때문에 해당 항공기연식이 오래되어 그만큼 안전에 조금더 유의해야하는게 사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