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장냄새제거방법 꿀팁 7가지

신발장냄새제거방법 꿀팁 7가지

현관에서 나오는 퀘퀘한 냄새를 아무리 해도 또다시 냄새가 난다면 신발장 냄새를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외출을 하면서 무수히 많은 것들을 밟고 다닌 신발속에서 냄새는 풍기기 마련이랍니다. 이러한 각종 신발들이 모여있는 신발장은 냄새의 근원지가 되는데요. 몇가지 신발장 냄새 제거방법만 알고 있다면 냄새를 잡는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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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발장 환기시키기

신발장 냄새 제거를 위한 가장 손쉽게 필요한 방법은 역시 신발장을 자주 자주 환기시키는 일인데요. 모든 냄새는 환기를 시키면 쉽게 해결이 되는 부분이랍니다. 신발장 역시 환기를 통해 묵혀있던 습기와 냄새를 털고 깨끗한 공기를 순환시켜 곰팡이 등이 자라지 못하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신발 냄새 없애기

신발장 냄새는 곧 신발에서 나는 냄새가 대부분이죠. 이렇듯 평소 신발 냄새를 몰아내는 습관이 신발장 냄새를 좌우하겠네요. 자신이 발에 땀이 많이 난다고 생각되면 그날 신었던 신발은 땀을 충분히 건조시킨 뒤에 신발장에 넣어 주세요. 만약 매일 같은 신발을 신어야 한다면 외출후 집에 돌아온 후 신발 속에 신문지를 뭉쳐서 넣어둔다면 냄새의 가장 큰 원인인 습기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3. 냄새제거제 이용하기

요즘에는 신발냄새방지를 위해 신발 전용 냄새제거제, 제균제 등이 널리 보편화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냄새제거제에는 향균효과가 있기 때문에 평상시 청결관리를 할 때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 합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 주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향기로운 냄새가 그리 오래 가지는 않습니다. 만약 냄새제거제를 이용한다면 재발할 여지가 있기때문에 관리를 자주 해주셔야 합니다.

4. 숯/벽돌 넣어두기

천연습기제거제라고도 불리는 숯이나 벽돌은 우산꽂이 재활용에도 애용될 정도로 습기제거에 아주 좋은데요. 신발장에 습기가 차게 되면 곰팡이와 세균이 자라 냄새가 더 고약한데 숯이나 벽돌을 군데군데 넣어두면 습기가 차지 않아 냄새가 사라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5. 소다가루 넣어두기

접시와 같은 가루를 넓게 펼 수 있는 통에다가 소다를 넣고 신발장에 놓아두면 습기와 냄새를 동시에 잡을수 있는데요. 소다가루를 신발장 군데군데에 넓게 뿌려놓으면 아무래도 신발 둘 공간이 줄어들게 되면서 신발장에 여유가 많은 경우에 사용하면 좋은 방법이 됩니다.

6. 차찌꺼기 넣어두기

신발장 한쪽편에 원두커피 찌꺼기나 녹차 찌꺼기(티백 등)를 넣어두면 신발장 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효과가 있는데요. 신발장을 문을 닫으면 내부 공기순환이 잘 안되므로 차지꺼기를 칸칸마다 비치해 두면 냄새를 없애는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7. 신문지 깔아두기

평소에도 신문지는 습기와 냄새를 잡아주는데 아주 그만인데요. 신문지를 신발장 칸칸이 깔아놓게되면 신발장 습기 제거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또 신문지를 구겨서 신발 안에 넣어두면 신발의 모양까지 잡아주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외 신발장 냄새가 심하다면 먹고 남은 티백도 신발냄새제거에 도움이 된답니다. 티백안에 들어있는 잎들을 버리지 마시고 꺼내서 잘 말려주시고요. 깨끗한 그물망에 예쁘게 담아주면 또 다른 방향제를 탄생시킬 수 있습니다. 혹여 향이 약해지면 아로마 또는 에센셜오일을 한두방울 톡톡 해보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