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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오래신는법 올나갔을때 대처법!

알콩달콩 살기 2017. 3. 10. 08:12



갑자기 올나간 스타킹을 풀칠로 때우고 학교를 향하는 응팔의 열혈 고딩 덕선이가 생각나네요. 여자의 미를 더욱 우아하게 표현해주는 필수용품 스커트와 스타킹이 아닐까 싶어요. 


그런데 모처럼 나간 소개팅에서 갑자기 스타킹이 터지게 된다면 무척 당황스러운데요. 이렇게 한참 예쁘게 꾸미고 나간 자리에서 스타킹 올이 나간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대처 하시길 바랄께요. 






스타킹 올나갔을때 대처법 - 메니큐어, 풀 활용


평소 가방에 들고 다니는 메니큐어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티가 별로 안나는 투명 스타킹 올나갔을때 같으면 상관없지만 허벅지 쪽이나 종아리쪽 같은 노출이 되는 부위라면 풀이나 메니큐어를 칠해주시면 되요.





사용방법은 올이나간 자리에 투명 매니큐어를 칠해주면 메니큐어가 굳으면서 올이 더 풀어지는것을 막을수 있고 이어주기 때문에 급할때는 이 방법이 최고죠.





또 다른 방법으로 물풀을 이용하는 방식인데요. 일반 딱풀은 하얀 껀덕지가 달라 붙기 때문에 보기가 싫어서 피하시구요. 일반 물풀을 사용하세요. 이것또한 투명매니큐어와 비슷한 원리라고 아시면 될꺼 같아요!






스타킹 오래신는법


요즘은 질 좋고 탄력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가격또한 만만치 않지요. 편의점 스타킹 가격도 3000원 정도 하던데 너무 아깝잖아요. 그래서 스타킹을 좀더 오래신는법이 있다고 해서 알려드릴께요.





첫 번째 방법은 스타킹 구매하시고 난뒤 포장을 뜯지 말고 그대로 냉장실에 자기전 밤에 넣어두세요. 이렇게 하게 되면 다음날 확인해보면 스타킹이 냉각되면서 좀더 질겨지기 때문에 올이 잘 나가지 않게 된다고 해요.





두 번째 방법은 소금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새로 산 스타킹을 1:4의 비율로 소금과 물을 섞어 준다음 섞은 소금물에 약 2시간 정도 담귀준 뒤 맑은 물로 헹궈주고 짜지 않은 상태로 말려 주면 되는데요.


소금은 섬유조직을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올이 쉽게 나가거나 찢어지는 걸 방지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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