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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에게 맞는 적당한 운동시간 정하기

알콩달콩 살기 2017. 1. 21. 07:25

자기에게 맞는 적당한 운동



평소 운동을 자주하지 않았던 사람이 오늘부터라도 엘리베이터를 타지않고 계단을 이용해 집으로간다든지, 출퇴근 시간때를 활용해 충분히 걷는 습관을 키우고 적당한 운동시간을 규칙적으로 생활화 한다면 수명이 길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또 그 시작이 현재 자신의 연령과도 무관하다고 하는데요. 연령이 60대건 70대건 간에 결코 늦은 것은 아닙니다. 젊었을 때 남보다 건강했고 많은 운동을 했었다는 것은 앞으로의 살아갈 시대인 100세 건강시대에서는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 자신이 규칙적으로 얼마나 운동을 하고 있느냐인 것이지요.





시간대별로 적절한 운동을 하는것이 가장 좋지만 현대인같은 경우 시간을 많이 낼 수는 없지만 시간을 정해서 꾸준히 운동하는 것 자체가 좋은 습관이 될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생활패턴을 맞추어 적당한 운동시간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겠는데요. 그럼 어떤시간때가 좋을지 궁금했었는데 아침이나 저녁운동이 좋다는 의견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도 개인적인 시간대가 맞아야 하기때문에 여유시간대를 잘 활용한 뒤 자기에게 맞는 적당한 운동은 어떤게 있을까요?




매일 30-60분씩, 주 5회 이상 할수있다면?


숨이 차고 땀이 날 정도로 매일 30-60분씩 일주일에 3-5일 정도로 운동을 하는 것이 건강을 위해서 가장 이상적인 방법입니다. 테니스, 달리기, 줄넘기, 스쿼시, 마트쇼핑 (이건 물건을 안사도 되요) 등 걸을수 있는 곳이면 어디던 좋습니다. 





평소 전혀 운동을 하지 않다가 직장내 건강검진 등의 이유로 자기몸을 관리하답시고 한 달에 한 두 번씩 힘겨운 등산을 하고서 검진에 좋은결과를 얻을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은 운동 효과면에서 볼 때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건강을 해치게 되는 것입니다.





적어도 이틀에 한번, 30분씩 할수있다면?


매일 혹은 적어도 2일에 한번씩 30분간의 운동을 할수 있다면 가벼운 산책, 또는 빨리걷기와 자전거, 수영, 미용체조, 라켓볼, 골프, 집안청소 등으로도 얼마든지 적당한 운동이 된다고 추천하고 있습니다.





30분이란 운동시간은 그냥 대충 계산된 시간이 아니라 '수명을 증가시키는 가장 적당한 운동시간이 얼마인가?'에 대한 미국의 '질병통제센터'에서 오랫동안 연구결과로 입증된 양이라고 합니다. 30분이 많게 느껴지는 경우에는 20분까지도 무방하다고 하는데요. 대신 20분간은 중간에 쉬지 않고 약간은 숨이 차는 강도가 좋다고 합니다.





1주일에 몰아서 운동한다면, 최소 150분을 해라!


일주일 동안 시간이 없고 귀찮아서 운동을 게을리 하다가 주말에 한번 시간을 내어 유산소 운동을 해도 매일 운동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캐나다 퀸스 대학교 연구팀이 몇년전에 밝혔습니다. 해당 연구팀은 18~64세 남녀 23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소 주중에 운동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주말에 한번 150분간 유산소 운동을 해도 매일 20~25분씩 운동하는 것과 동일한 건강증진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뭐든지 꾸준히 하는 적절한 운동은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갑자기 하는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몸을 망칠 수 있으니 뭐든지 적당히 하는게 좋겠죠? 심한 운동으로 인해 활성산소가 급격하게 증가하면 신체 조직의 면역력과 기능이 급격히 손상되기 때문인데요. 오늘 이글을 통해 자기에게 맞는 적당한 운동시간을 잘 조절하여 건강한 체력 꼭 유지하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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