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에거품증상 거품뇨, 단백뇨 원인과 관련이 있을수 있다!
소변을 볼때마다 거품증상이 생긴다면 당장 병원에 갈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거품 있는 소변(거품뇨)은 당뇨병 환자들에게서 볼 수 있는 증상이라고 알고 있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이는 잘못된 이야기라는 것부터 알려드리고 싶네요.
'거품뇨' 라고 하는 말은 의학적인 진단명도 아니고, 의학적인 용어도 아니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말이 나오는 출저를 보면, 환자들이 소변후 거품이 많이 나온다 하여 유래된 말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좀 찝찝하기는 하는데요. 신장내과 의사들이 걱정하는 부분은 이러한 증상(거품뇨)가 '단백뇨' 로 변질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소변에서 일시적으로 거품증상이 생기는 원인은 '단백뇨' 라는 질환으로서 단백질이 소변으로 빠져나오는 경우를 가리키는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소변에 거품이 많이 나온다고 하면 의사를 찾아 소변검사를 하셔서 그 증상이 '단백뇨' 가 맞는지, 아닌지를 확인을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합니다. 검사는 아주 간단한 소변검사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거품뇨가 단백뇨가 아닌경우 큰 걱정은 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1. 거품뇨 정의?
거품뇨라고 하는 이 증상은 음식물이나 어떠한 약을 드셔가지고 우리몸에 들어와 해당 분비물이 거품을 만드는 것이라고 정의할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특별히 신장에 문제가 있지 않는다면 크게 걱정은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2. 소변 검사결과 단백뇨 원인이라면?
흔히 오랫동안 고혈압 또는 당뇨병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경우 단백뇨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성인의 경우 정상적으로 하루에 150mg 미만의 단백뇨가 나오게 되는데, 이 수치보다 많이 나오게 된다면 신장이 곧 망가질수도 있기 때문에 신장내과 의사들이 긴장을 많이 하고 자주자주 체크를 한다고 합니다.
3. 단백뇨 원인은?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는데요. 전반적으로 쉽게 설명하자면, 신장은 필터와 같은 역활을 하는 기관입니다. 염증은 과도한 단백질 섭취로 생기는 증상이 대부분입니다.
우리가 쉽게 공기필터로 생각하면 되는데 공기필터를 현미경으로 관찰해 보면 종이처럼 보이는 필터막이 아닌 구멍이 많이 나 있는데 공기는 구멍을 통과하지만 작은 구멍이다 보니 모래알이나 큰먼지 같은 입자는 통과를 못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그 공기필터는 모래알이나 큰먼지를 통과시키지 말아야 하는데, 검사결과 통과한 모래알이 나온다면 해당 필터에 손상이 가 있다는 뜻으로 언제가는 고장이 생기게 된다고 볼수 있는데요. 신장 또한 같은 비유로서 풀이할수 있는데 신장에서도 필터처럼 거르는 역할을 하는 부위가 '사구체'라는 부분입니다.
사구체에서 노폐물은 쉽게 빠져 피를 걸러내는 역활을 하는데, 단백질과 같은 크기가 큰 입자는 사구체로 통과를 못하게 되는경우 해당부분에 손상이 생겼다고 볼수 있는데요. 신장이 기능이 지금은 정상적일수 있지만 단백뇨가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신장에 곧 무리가 올것이라고 판단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결국 단백뇨 양에 대해서 신경내과에서는 아주 중요하게 생각해오고 있는 일이기도 합니다.
4. 단백뇨 증상은?
단백뇨는 지금당장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될수도 있지만, 반드시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야 하는 문제인데요. 그 증상을 보면, 단백뇨는 대부분 초기 증상이 명확하지 않아 판단하기는 힘들지만 발목 부위, 다리, 아침에 눈 주위가 붓는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며 더 심할 경우엔 폐까지 부풀어 오르게 되고,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제대로 누워서 수면을 청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숨이 차는 등 조금만 걸어도 호흡곤란이 생겨 움직이기는게 어려워집니다.
5. 단백뇨의 검사방법은?
단백뇨가 어느정도 나오는지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야 하는데, 단순히 소변을 '딥스틱 테스트'라는 걸로 +1,+2 스틱 검사를 하지는 않고 정확히 하루에 얼마만큼 나오는지를 측정을 해서 예전에는 24시간 소변을 받아 와서 조사를 해왔으나, 현재는 소량의 소변을 보고 그거에 대한 단백질과 크라이틴의 수치를 보고 비교를 한후 하루에 얼마큼의 양이 나오는지를 추측해서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후에도 주기적으로 단백뇨의 양을 체크를 해야하기 때문에 꼭 병원에 들러 검사를 받아보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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