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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했을때 손따기 효과 만점!

알콩달콩 살기 2017. 1. 17. 02:08

체했을때 손따기체했을때 손따기 효과 만점!


일단은 사람이 배가 아프다고 할때 체했는지 아닌지 부터 확인해봐야 할텐데요. 확인할때 제일먼저 배가 아프더라도 배변을 못해서 아플수도 있고 다른 이유때문에 그렇수도 있기때문에 체했을때는 일단 명치쪽이 가장먼저 아프게 된답니다.




명치라고 하면 갈비뼈와 갈비뼈 사이부분의 바로 아래부분이 되겠는데요. 손으로 살짝 꾹 눌러보시는데 명치를 눌렀을때 굉장히 많이 아프거나 단단한 느낌이 든다고 느끼게 되면 체했을때 방법을 사용하시면 될것 같아요.



또 하나는 가운데가 체하게되면은 전반적으로 몸의 기운이 다 안좋아지는데요. 손 엄지와 집게 아이의 학봉이라는 혈자리가 있는데 그자리를 손으로 마사지를 해주게 되면 평상시에는 별로 아프지 않았는데 체했을때에는 굉장히 아프게 되는경우가 있어요. 




조금 체했을때에는 등을 가볍게 두드려주시면 되는데요. 심할경우 토할때도 있으니 그럴때에는 손가락을 따주시는 좋습니다.



먼저 준비해 주실것이 있는데요. 약국에 가시면 1회용 알콜솜과 집안에 가지고 있는 바늘만 있으면 될거 같아요. 1회용 알콜솜은 약국에 가면 한번정도 쓸수 있는게 있는데 그걸 준비해주시거나 아님 집에 소주가 있다면 바늘을 소주에다가 소독을 하기때문에 크게 상관은 없어요.



이제 본격저으로 손따기 마사지를 할텐데요. 먼저 등을 토닥토닥 두들겨 주시고 어깨부터 손까지 쭉 훑어주신다음 엄지손가락의 가장자리에 알콜솜으로 문지러 주신다음 소독한 바늘도 '톡' 따주시면 되요. 



손따기 위치는 엄지손가락 손톱 뿌리 끝에 위치하고 있는 소상혈을 따주셔야 효과가 있으니 기억해주시고, 바늘을 사용할 경우 불보다는 소독용 알콜을 사용하시는게 세균에 덜 위험합니다.



피를 뽑아내면 일시적으로 혈액의 색깔이 검붉게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이 굳이 '죽은피' 나 '나쁜피' 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출혈을 시켰을 때 공기중에 혈액이 노출되면서 검붉은 색으로 변색하여서 그렇게 보이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어찌되었건 이렇게 하고 나면, 검붉은 피를 보고 나면 몸이 되게 편안해지면서 체한 게 내려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드실거에요. 그럼 성공 하신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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