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혈당 정상수치 및 공복혈당 낮추는 방법

당뇨병, 아마 모르는 분들 없으실텐데요. 요즘 현대사회에서는 당뇨병 1000만 시대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는데요, 정작 혈당을 관리하기가 쉽지 않아서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 혈당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5천만 인구기준에 500만명 가까이 당뇨에 대해 앓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 150만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시간에는 공복혈당 정상수치는 얼마이고 공복혈당 낮추는 방법에 대해서도 조금 알아보겠습니다.

Q. 공복혈당 정상수치는 얼마인가요?

▶ 공복인 상태에서 정상혈당수치는 80 ~110 mg/dL 입니다. 만약, 식후 2시간 혈당수치가 80 ~140 mg/dL이면 정상적이시고, 공복수치가 100 ~125 mg/dL 일경우, 허용한계 수치(내당능 장애)라고 하고, 공복수치가 126 mg/dL 이상일 경우 당뇨병으로 판단합니다.

Q. 왜 아침 공복혈당이 저녁 혈당보다 높을까?

▶ 혈당조절에서 문제가 있을수 있고, 또 하나는 저녁혈당이 낮게 나오게 되면 밤새 자면서 혈당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럴수 있으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Q. 공복혈당이 120mg/dL이 나왔습니다. 당뇨병인가요?

▶ 단 한번의 검사결과치로 당뇨병을 진단하지는 않고 각기 다른 날에 적어도 2회 이상 반복해서 검사를 하였을때 혈당수치가 이상을 보일 경우에만 당뇨병으로 진단을 하게 되는데요. 진단할 때 쓰는 검사는 첫 번째로 8시간 이상 금식한 상태. 즉 공복상태에서 측정한 혈액검사가 혈당이 126mg/dL을 넘는 경우가 해당이 되고, 두 번째는 일정량의 포도당을 환자에게 지급 후 2시간 뒤에 다시 측정하는데 당뇨병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 경구 당부하검사를 통해 200mg/dL을 넘는 경우에는 당뇨병이라고 진단을 하게 됩니다.

Q. 공복혈당 낮추는 방법 뭐가 있을까?

▶ 혈당검사시 100~125mg/dL일 때를 '공복혈당장애'라고 하는데 공복혈당장애(IGT)는 당뇨병으로 진행하는 발병 직전 상태를 말하는데 이때부터 적극적으로 당뇨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우선 지켜야 할 사항을 보면 과식은 금물. 활발한 신체 활동을 하셔야 합니다.

1. 식습관 개선

2. 운동하세요

3. 많이 드시지 마세요.

4.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5. 간에 부담이 되는 약은 피하세요

6. 채식위주로 하되 적당한 당분을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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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가 만성질환의 첫 번째 병입니다. 그만큼 병을 앓고 있는 분들이 많고 생명을 위협할수 있는 질병중 하나인데요. 당뇨가 암을 부를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암의 원인이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 생긴다고 하는데, 당뇨가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고 암의 원인이 될수 있으므로 평소 당분섭취에 신경을 쓰시길 권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