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한국 사회는 '혼자' 라는 말이 익숙해져 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혼자밥먹기, 혼자여행, 혼자 술 등 혼자서 하는 여가가 무척 많은게 현실이 되어버린지 오래되었습니다. 물론 여럿이 있는것보다 다소 편할수는 있으나 그래도 혼자라는 말이 늘 '외로움' 이라는 단어가 따라 다니기 마련입니다.
세상이 점점 더 빠르게 변화되면서 오히려 사람들은 외로움을 더욱더 느끼게 되는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그러세요? 그렇다면 이번시간 만큼은 걱정하지 마세요. 먼저 자신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의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한 변화를 만들어가기 시작하면 됩니다. 이번 글은 외로움을 견디는 방법에 대한 내용인데 읽으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 사교성을 길러보자
어쩌면 사교성이 다른사람과 달리 약간떨어져 자신감을 부족한경우 외로움을 느낄 수도 있어요. 사교성을 기르고자 한다면 주위 사람들에게 미소도 짓고, 칭찬도 건네고, 일상적으로 사람들과 잦은 대화를 해보도록 하세요.
새로운 상황에 처했다면 가까운 사람을 선택해 대화를 나눠보는것도 좋습니다. 가령, "여기에 처음이라서 그런데 이전에 와보신 적 있으세요? 이전에는 어땠나요?"와 같은 질문적인 대화식을 통해 쉽게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상대방이 경험자라면 당신에게 충분한 설명을 전해줄 수도 있고, 초심자라면 어쩌면 당신과 같이 편안하게 동행하면서 얘기를 나눌 수도 있을 것입니다.
2. 경청하는 자세
다른 사람과 소통하기 시작한다면 자신이 말하는 것 이외에도 상대방이 말하는 내용에도 되도록이면 집중해서 경청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상대방이 말하는 동안 중간에 끼어들 겨우에는 완벽한 답변을 머릿속에서 미리 준비하지 마세요. 그러면 상대방이 말하는게 집중이 안되고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게 되어 버립니다. 먼저 상대방이 말할 때는 상대방에게만 집중을 하고 상대방이 말하는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먼저 노력하세요.
고개를 끄덕이던가 또는, 시선을 유지하면서 "그렇구나", "아"와 같이 긍정적인 반응을 표현해 보세요.
3. 관심사가 같은 사람을 만나기
외로움을 견디는 방법으로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같이 어울리기 좋은 사람들을 찾아보세요. 가족이나 애완동물, 관심사 등에 대해 물어보면서 상대방을 차근차근 알아가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당신에 대해 물어보는 질문에도 답변을 잘 해주세요.
봉사활동을 통해 사람을 만나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동물을 좋아한다면 동물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해보는것도 좋겠네요. 동물을 좋아하는 다른 사람들을 만나면 바로 사이가 좋아질 것입니다.
지역 사회에서 비슷한 취미를 가진 단체를 찾는것도 좋습니다. 운동을 좋아한다면 아마 동네에 소수의 클럽들과 같은 운동매니아들이 있을것입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 가입할 수 있는 단체가 있는지도 한번 찾아보세요.
4. 좋은 친구 만들기
인근 동네에 좋은 친구들이 있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방법중 매우 중요합니다. 친구는 스트레스를 해소해주고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며 당신의 삶을 윤택하게 해줄 수 있어요. 믿을 수 있고 배신하지 않으며 당신의 기분을 북돋아줄 수 있는 사람을 사귀는게 중요하겠죠. 그리고 여러분 역시 친구의 가치를 인정하고 똑같이 배신하지 않고 친구를 믿고 기분을 북돋아줘야 합니다. 그래야 진정한 삶에 친구가 함께 할 수 있으니까요.
진실된 내면의 모습을 보이세요. 친구 주변에서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될 수 없다면 그사람은 당신의 친구가 아닙니다. 친구라면 당신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 줄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친구들과의 관계가 어렵게 느껴진다거나 노력을 많이 해야 한다면 새로운 친구를 찾는 것도 좋습니다.
5. 애완동물 기르기
애완견이나 고양이를 동물 보호소에서 입양하는 것이 특히 우정과 관련해 당신에게 외로움을 견디는 방법에 큰 도움이 될 수도 있어요. 개나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우울한 기분을 더 적게 겪으며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고 불안감이 낮은 편에 속한다고 알려져 있어요.
6. 치료 받기
가끔은 외로움의 고통이 너무 커서 혼자서 해결하기에는 힘들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치료상담사의 도움을 받아 사회 불안감도 극복하고, 배신과 불신감을 해소하는등, 사회성을 기르게 되면 좀더 외로움을 견디는 방법이 될수 있을 겁니다. 심리치료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외로움을 견디는 방법 중 첫 번째 단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주의할 점!
인터넷상에서 너무 오랜 시간을 보내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진짜 공감대가 비슷하다고 실제 느끼며 만나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인터넷에서 알게 된 사람들은 정말 여러분의 친구인지 그속을 알 수 없으며, 정상적이고 성공적인 인간관계에서 필요한 소통을 나누는 것이 힘들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친구를 만드는 것은 좋지만 그로 인해 현실의 삶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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