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건 약간 실망임

휴잭맨이 자신의 개런티를 삭감하면서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했다는데...

관객이 본 이번 영화 로건은 향후 엑스맨을 따라가기 위한 징검다리 영화라는 생각이네요

관객이 과연 늙고 힘없어진 주인공의 이야기를 영화내내 보고 싶어 할까요?

액션 영화에서 슬픔을 느껴야 할까요?

보는 내내 암울한 정말 인간이 태여나서 나이들어 늙어가는 모습이...

님아 강을 건너지 마오를 보자고 한건 아닌데

그런 모습이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요?

기존 오리지널 시리즈 3부작이 끝나고 다시 우려낸 이번 엑스맨 시리즈와 울버린 시리즈

울버린 시리즈의 마지막이 이렇게 끝낼 필요까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휴잭맨이 50이 넘어서 더이상 울버린으로 쓸수도 쓰기도 힘든 상황이지만,

애들로 다시 엑스맨 시리즈를 이여가려는 모습은 보기 안좋네요

이젠 새로울것도 없는 엑스맨 시리즈가 될듯 하고 

이건 뭐 터미네이터 시리즈와 다를바 없어질듯 합니다

헐리웃의 히어로 놀이에 빠져있는데 이역시 관객이 질릴때도 되어가는듯 합니다

스파이더맨도 그랬고 아이언맨도 그렇고 이젠 새로운것이 없어졌고 계속 나오면 나올수록

트랜스포머 꼴이 날듯 하구요 시리즈가 거듭날수록 반복되는 패턴에 진부함만 가득하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