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당 수치와 정상혈당범위는?

저혈당이란? 혈액속의 필요한 포도당 농도가 필요한 양보다 모자라는 상태를 말합니다. 즉, 혈당 수치 70mg/dL 미만일때를 말합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공복감, 식은땀, 가슴 두근거림이나 어지러움증이 있습니다. 또한 피로감과 경련이 나시는분도 있고, 손끝이 저린분도 계십니다.

본래 정상혈당범위는 공복시에 110mg/dL 입니다. 이렇게 저혈당이 발생하는 원인은 평소처럼 인슐린을 맞으면서 식사량을 줄이거나 운동을 과하게 하면 저혈당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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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당 원인을 살펴보면 인슐린이 요구량보다 많거나 약 복용시간과 주사시간이 불규칙할때 저혈당이 발생됩니다. 음식같은경우 식사를 불규칙하게 하거나 공복시 술을 드시게 될경우 발생이 되고, 공복에 운동을 장시간 무리하게 할때에도 발생이 됩니다.

그러므로 평소 적절한 식사를 하시면서 운동요법과 약물요법이 균형을 맞추는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공복시에는 저혈당을 대비하는 간식을 준비하시고 운동전.후 혈당을 검사하여 저혈당 유무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저혈당이 발생이 되었다 해서 무리하게 당질섭취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경우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 오히려 더 큰 위험을 초래할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적절한 당질을 섭취를 해야하는데 적절한 단순 당질 음식기준은 쥬스 반컵, 설탕 한 숟가락, 사탕 3~4개 정도 입니다.

초콜릿과 아이스크림을 찾는분이 계신데 이음식은 당분이외의 지방이 함유가 되어있어 저혈당 발생시 권장하지를 않습니다.

저혈당은 예방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약물, 운동, 식사를 균형있게 조절하면 저혈당을 충분히 예방하실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혈당을 지나치게 두려워하여 오히려 혈당조절을 하지 못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 저혈당 수치발생시 대처방법(70mg/dL 미만일때)

1. 혈당 측정

2. 15g 당질 섭취

3. 15분간 휴식

4. 다시 혈당 측정

5. 저혈당 원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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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만으로 저혈당을 판단하지 마시고 혈당검사를 해서 저혈당 확인을 한다음 그후 대처방법을 잘 숙지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