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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후 하지 말아야 할 행동 7가지

알콩달콩 살기 2017. 6. 20. 23:33



음주로 인해 매년 전 세계에서 180만명이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고 하는데요. 좋은 일이 있으면 축하하기 위해 마시고, 슬프고 괴로운 일이 있다면 위로하기 위해, 또 직장인들은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음주를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술이라는 게 마시다 보면 과음으로 이어져 어느새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생기는데, 음주 이후의 잘못된 상식때문에 소중한 목숨을 잃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음주 후 하지 말아야 할 행동 7가지를 알아보고, 잘못된 습관들은 꼭 고쳐서 올바른 음주문화를 이어가길 바랄께요.!





1. 음주 후 샤워는 NO

술을 많이 마신 뒤 뜨끈한 사우나에 들어가거나 찬물로 술을 깨려고 샤워하는 사람이 많지요. 하지만 온도가 높은 물이 있는 사우나에 들어가는 행위는 잘못된 행동입니다. 알콜로 인한 몸 안에 쌓인 열기를 밖으로 발산시켜야 하는데 이를 방해하는 요인이 되기도 합니다.





잘못하면 심한 구토증상을 유발할수 있거나 의식을 잃는 경우도 발생할수 있답니다. 또한 찬물로 샤워하는 것도 술을 깰수 있는 방법이 안될뿐더러 간이 포도당을 공급하는 데 방해만 하게 되므로 음주 후 하지 말아야 할 첫번째 요인 입니다.






2. 음주 후에 술 깨는 약은 위험해!

음주 후에 술 깨는 약은 잠시 동안 술에 취한 증상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지만, 사실은 술이 해독되는데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술 깨는 약을 먹기보다는 물을 많이 마시는 게 오히려 효과가 좋습니다. 또 비타민C를 보충을 위해 산도가 낮은 오렌지 주스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 음주 후에 전기담요 위에서 자는 행위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체온조절기능이 떨어지게 되므로 온몸이 썰렁함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경우 체온을 올려주기 위해 전기담요를 사용하면 고혈압, 협심증 등 심장과 뇌혈관 관련 환자일경우 혈압이 더 상승하여 더욱 위험할수 있습니다. 음주 뒤에 추위를 느끼게 될경우 체온유지를 위해 담요를 덮거나 따듯한 물을 마시는게 바람직합니다.





4. 격한 운동은 NO

알코올은 우리몸의 이뇨작용을 촉진시켜 음주 후 체내 수분이 급격하게 빠져 나가 탈수현상을 일으킬수 있는데, 이럴때 무리한 운동을 해서 땀을 배출하게 되면 탈수현상을 더욱 가중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또, 음주 후에 수영하는 것은 엄청난 위험현상이 나타날수 있는데, 음주 후 수영은 체열 발산을 더욱 증가시켜 어지럼증과 저혈당성 쇼크 등의 위험이 찾아올수 있습니다.





5. 음주 후에 해열소염제 투약은 금물

알코올은 여러가지 약품과 용음하여 독성물질을 생성시키는데, 음주 후 소염해열제를 먹으면 간에 염증을 유발하게 되므로 위험합니다.





6. 음주 후에 커피나 진한 차는 해로워!

커피나 진한 차는 심장을 흥분시키고 신장기능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탄산음료 역시 알코올 진행을 빠르게 해주기 때문에 간에 무리가 올수 있거나 급성 위염 등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7. 음주 후에 바로 자는 행위

술을 마시고 곧바로 숙면을 취하게 되면 우리몸의 신진대사가 느려지기 때문에, 알콜이 간에 머무는 시간을 늘어나게 되므로 간에 부담을 줄수 있습니다. 술 마신 뒤에는 곧바로 자는 것보다는 찬물로 세수를 하고, 잠깐동안 앉아 휴식을 취한 뒤 자는 게 좋습니다.





과음을 하고 곧바로 잠에 들면 알코올중독에 빠져 정신이 혼미해 잠에서 깨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할수 있는데, 술을 지나치게 과음했을 때는 주변에 있는 사람이 2시간 마다 술 취한 사람을 깨워 술이 완전히 깰 수 있도록 따뜻한 물이나 꿀물을 권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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