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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기능 저하 증상 5가지

알콩달콩 살기 2017. 7. 26. 14:32



간은 우리몸에 있어 가장 소중하고 부피가 큰 기관 중 하나입니다. 혈액의 노폐물을 제거하면서 정화하는 기능이 있기도 하며, 혈당 컨트롤 등 약 500개 이상의 기능을 수행하는 가장 중요한 기관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인체는 불행하게도 식사를 하면서 나쁜 요소와 호흡을 하는동안 유해 물질들이 체내에 흡수되기도 하는데요. 간은 이러한 대사를 분해하여 무력화 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렇게 간의 뛰어난 해독 효과로 인해 우리는 건강을 유지하고 있기도 하지요.





간기능 저하 증상이 노출이 되어도 초기 단계에서는 큰 증상이 거의 나오지 않아 발견이 늦어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간 기능 장애의 증상을 정리해 보았으니 이러한 간기능 저하 증상이 자신에게 해당 된다면 좀 더 정밀한 진찰을 받아 보시길 바랄께요.






1. 빈뇨


간 기능이 저하되면 비정상적으로 갈증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간은 소변과 땀을 만들어 내는 신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빈뇨가 오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2. 코피가 나온다


간 기능이 저하되어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게 바로 '코피 증상' 입니다. 그대로 방치하면 간 질환이 진행하여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았는데 잇몸에서 갑자기 피가 나오기도 합니다.





3. 황달


황달은 간염이나 간경변 등의 간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 나타납니다. 눈이 노랗게 되었을 경우 특히 조심 하셔야 합니다.





4. 식욕부진 및 체중감소


간 기능이 저하 되면 소화기능도 덩달아 떨어집니다. 식욕저하로 인해 체중이 감소되는 듯한 증상을 느낀다면 간 기능 검사를 받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5. 손톱에 이상증상


손톱이 손상되어 있거나, 흰 반점이 있는 경우 이미 간 손상이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게 성인 기준 만 35세 이상이라면 '간 기능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이렇게 간기능 저하 증상이 찾아왔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으로는 굴, 재첩, 호박을 들수 있겠네요.





굴에는 간장에 필수적인 아미노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있습니다. 또 해독 작용을 강화하고 숙취를 방지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재첩은 담즙산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이 풍부한데, 타우린은 간 질환 치료제 품목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그 효능에 대해서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호박은 비타민 A가 풍부하고, 간 질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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