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비트 효능과 보관법

최근 우리몸에 도움이 많이되는 비트 효능 때문에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고해요. 비트는 이미 서양에서는 오래전 부터 각종 효능으로 인정을 받아서 다양한 요리재료에도 활용되고 있었다고하는데요.  우나라에서는 최근들어 이 비트의 효능이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이름이 좀 특이하죠. 특히 레드비트는 색깔도 독특하고, 천연색소가루로 사용되고 있기도 한답니다.

일반인들은 비트에 대해 잘 모를 수도 있지만, 풍부한 영양과 질감 등이 좋으며 매혹적인 색상으로 많이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절인 비트를 이용하여 각종 재료들 식초, 설탕, 계피와 함께 사용해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낼수도 있는데요. 이렇듯 비트는 우리 몸에 다양한 영양 성분으로 우리몸을 이롭게 해주는 고마운 식품입니다. 그럼 레드비트 효능 5가지에 대해 알아볼께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레드비트를 데칠때 줄기를 4~5인치 정도 남겨둬햐 하는것을 잘 모르고 있어요 . 왜냐하면 거기가 영양성분이 제일 많이 있거든요. 또 효소를 만들때에도 식초를 살짝 추가하면 짙은 붉은 색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비트를 살짝 데치면 껍질을 벗기기 쉬워집니다.

빈혈 예방에 도움

레드비트는 다른 야채나 채소보다 다소 당분이 많이 들어있는 채소이지만 칼로리, 지방,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그리고 섬유소질, 비타민 C, 마그네슘, 엽산, 칼륨 등이 풍부하며, DNA 세포를 증가 시키고 유지하기 때문에 빈혈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면역성 강화

근육을 만들고 심장의 혈류 활동을 조절하는 데 꼭 필요한 성분인 칼륨인데요. 레드비트에는 비타민 A와 칼륨, 철 등이 풍부하여 근육과 신경기능 향샹에 도움이 되며, 뼈를 튼튼하게 만들고, 혈당을 조절시켜 주어 건강한 면역 체계를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효능이 있습니다.

위암을 예방

비트에는 아미노산인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많이 있는데요. 이는 암을 유발하는 화합물의 형성을 악아주고 결장암 및 위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얼마전 미국의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레드비트를 포함한 27가지 채소에 대해 항산화활성 측정을 해 본 결과 브로콜리, 고추와 함께 가장 높은 결과값을 보였습니다. 그 결과 비트를 섭취하면 암이나 심혈관 질환과 같은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만성 질환 발병률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고혈압 예방

런던의 바트 병원 의과팀과 러시아의 연구 전문가 미하일 톰박의 연구에 따르면 어린 레드비트의 잎은 붉은 시금치라고 불릴정도로 일반 시금치보다 철분 함류량이 높았으며, 식물이 가진 루테인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해독, 항산화, 항염증 및 고혈압 예방에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뇌건강

비트에는 베타인을 함유하고 있어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생성을 증가시켜 주므로 뇌종양 세포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레드비트 주스를 꾸준히 섭취하면 뇌로의 혈류가 증가하며, 그 결과 전두엽 퇴행(기억력 상승)과 치매예방 효과도 있습니다.

※ 레드비트 먹는방법 & 보관법

비트는 일반적으로 삶아서 먹어도 되고, 뿌리 부분은 갈아서 즙으로 먹어도 되며, 잎은 쌈을 이용해 주로 먹습니다. 그리고 아삭함을 더하기 위해 샐러드에 넣어서 먹기도 하는데요. 비트는 보통 6월에서 10월 사이에 대부분 수확되는데 싱싱한 비트를 원한다면 손으로 눌렀을 때 알맹이가 단단하고, 뿌리가 파삭파삭한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보관하실때에는 당장 먹지 않을 경우 밀봉하여 냉장고 야채칸에 비트와 아채를 별도로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보관하게 되면 2~3주 정도는 싱싱한 상태를 유지할수 있는데, 보관 할때  씻지 말고 바로 보관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이상 레드비트 효능과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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