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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전하는 건강 적신호 7가지

알콩달콩 살기 2017. 5. 10. 21:20



사람들은 평소 몸무게가 늘거나 반대로 갑자기 살이 빠지거나, 입맛이 없어 식사를 제대로 못할때에만 '내 몸이 이상한가'라고 의구심을 가질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런 몸의 변화로 인해 전반적으로 신체와 정신적으로 건강에 대해 걱정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현재 내 몸 상태에 따른 건강 적신호 7가지에 대해 알아 두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1. 피부가 거칠경우

피부는 우리몸이 변화하는 근본적인 건강 상태를 파악 할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여드름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도 있고, 평소에 안그랬는데 가려움 증상이 늘어나는 경우도 있는 등 피부 질환에 따라 다른 질병에 대한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제때 영양공급을 못하여 피부 상태가 거칠어 지거나 할때에는 자극성 피부염에 대해 의심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잠을 자주 설칠 경우

밤에 잠들기가 어려운 경우 평소 생활습관에서 적절히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건강 신호입니다. 자기전 음식을 섭취하여 소화가 잘 이뤄지지 않거나, 늦은 시간 커피를 과다 섭취하거나, 낮 시간 동안에 과격한 운동을 한건 아닌지 한번 살펴 볼필요가 있습니다. 밤에 편안히 잠을 못 잔다는 것은 다음날 피로와 함께 더 큰 면역력에 문제가 생길수가 있습니다.





3. 배출에 문제가 있는 경우

소변의 색깔에 따라 그사람의 건강상태를 알아볼수 있고, 소변을 얼마나 자주 배출하냐에 따라 기본적인 신장쪽 기능에 대해 건강 상태를 체크할수 있습니다. 소변은 연한 노란색을 띠고 거품이 적고 냄새가 없어야 좋습니다. 또한 배변도 매일 일정하게 해야지 설사나 잦은 배변이 있다면 대장이나 소화기관에 대해 의심해 볼필요가 있습니다.






4. 입술이 자주 트는 경우

입술이 트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립밤 연고를 너무 자주 사용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러한 경우도 피부가 자주 건조해 진다는 건강 적신호가 될수 있습니다. 특히 입술의 상태는 우리가 놓치고 있는 영양소 중 비타민 섭취가 줄어서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이럴경우 입술이 자주 트고 갈라지는 현상이 있다면 비타민 등 충분한 영양소를 공급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5. 손톱, 발톱 상태가 안 좋을 경우

손톱이나 발톱 상태는 내 몸이 전하는 건강 상태를 잘 표현해 줍니다. 손톱이나 발톱에 길쭉하게 삐져 나온 부분이 있거나 변색이 되어 울퉁불퉁해진 경우가 있다면, 혈관 건강이 나쁘다고 보면 됩니다. 이러한 손,발톱의 작은 변화라도 평소 신경을 안쓰면 더 큰 병을 낳게 될경우가 있으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6. 손발이 자주 차가운 경우

손과 발이 자주 차가운 것은 정상적인 몸이 아닙니다. 주변 날씨의 영향이 있을 때도 있지만 손과 발이 오랫동안 차는 경우가 지속된다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거나, 심혈관 질환에 문제가 생겼다는 적신호일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오래 지속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는 게 좋습니다.





7. 정신이 혼미 할 경우

정신이 둔해지는 경우 인지력과 뇌 건강이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잠을 잘 못 자서 생긴 경우가 아니라면 뇌혈관 질환이나 체중의 증가로 인한 비만이 원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때에는 적절한 신체활동과 함께 음식조절에 신경을 써서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해야 하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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